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17.3.23 (목)
한국인 입양아 출신으로 프랑스 국가개혁장관으로 재임 중인 장-뱅상 플라세의 자서전 ‘뿌르꾸아 빠 무아!’(리에종)가 번역 출간됐다. 프랑스어 제목인 ‘뿌르꾸아 빠 무아!’(Pourquoi pas moi)는 우리말로 ‘내가 못할 이유는 없지!’라는 뜻이다. 책에서 저자는 지난 1975년 “장난감 상자 크기만 한 파란색 가방”을 메고 비행기에서 내려 프랑스 가정으로 입양된 이후 장관이 되기 직전까지, 어린 시절을 비롯해서 자신이 받은 교육, 정치입문과 활동 등 지나온 길을 담담하게 되돌아보고 있다. 장-뱅상은 프랑스에서 변호사인 아버지와 초등학교 교사 어머니 슬하 4남1녀의 막내로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대학에서는 경제학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에서 은행법을 전공해 민간회사 재무감사로 근무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2011년 상원의원에 당선됐고, 녹색당 상원 초대 원내대표를 지냈다. 2016년 2월 개각 때 좌파연합 내각의 국가개혁장관으로 발탁돼 행정 간소화와 전산첨단화를 주도하고 있다. 장-뱅상, 한국 이름 권오복은 어려서 자신이 버림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내보낸 나라’인 한국의 기억을 애써 지우면서 자랐다. 그에게 있어 프랑스가 선(善)이라면 한국은 악이었다. 하지만 이제 마흔 살을 넘긴 그는 딸 마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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